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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이야기

[캐나다 이민] H-1B 만료, OPT 종료? 미국 취업 비자 막혔다면 캐나다를 플랜 B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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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1B 만료, OPT 종료? 미국 취업 비자가 막혔다면 캐나다를 플랜 B로!

매일의 출근길 장면


미국에서 비자 연장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쉽지 않다면, 앞으로의 커리어를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저 역시 비슷한 상황에 처한 분들의 상담을 자주 진행하는데요. 꼭 미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도 비자 연장 기한이 다가오면 불안함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캐나다에서는 여전히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물론, 한국 국적 + 35세 이하라는 조건이 있긴 하지만, 이를 충족한다면 비교적 수월하게 캐나다 취업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 취업 비자 – 어렵지 않게 신청 가능 (물론 조건이 있고 미국 워킹 비자에 비해서. 지만) 


✅ 워킹홀리데이 (IEC, 오픈 워크 퍼밋): 특별한 조건 없이 1~2년 동안 자유롭게 캐나다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 영 프로페셔널 (IEC, 클로즈 워크 퍼밋): 특정 회사에서 잡오퍼를 받으면 워크 퍼밋 발급이 가능합니다. 더군다나 H1B와 같은 어려운 스폰서 작업인 캐나다의 LMIA 스폰서도 필요없이 회사에서 근무할 수 있는 비자를 2년을 받게 됩니다.  
✅ 한 번에 최대 2년, 총 2회 발급 가능하여 최장 4년까지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미국에서의 기회를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비자가 더 이상 연장되지 않는다면 북미를 떠나는 것보다는 캐나다 이직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미국에 지내는 동안 누가 캐나다로 오고싶어하겠냐만은 말이죠. 다 압니다. 그렇지만 같은 북미에서 커리어를 쌓아나가다 보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또 분명히 잡을 수 있을 겁니다. 

또한 단순한 취업이 아니라, 캐나다 이민까지 고려할 수 있죠. 캐나다 취업 비자를 통해 단순히 일하는 것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영주권까지 목표로 할 수도 있습니다.

✅ 전문인력이민(Express Entry – FSW): 본인의 점수가 낮아도 FSW를 등록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이 된다면 (높습니다) 미리 Expres Entry 프로필을 등록해 두면, 추첨 점수가 하락하는 추세에서 기회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전문 경력직이라면 더욱 유리하고요.
✅ 특정 In Demand 직업군이라면?: 6개월 이상의 관련 경력만으로도 추첨에서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도 있죠.
✅ 더불어 워킹 비자를 통해 캐나다에서 일하며 점수를 쌓으면, 더 빠르게 영주권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다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학력, 경력, 영어 점수 등 비교적 높은 점수가 요구되므로 사전 준비가 중요합니다.

해서 미국에서 길이 막혔다고 끝이 아니라는 점. 캐나다를 플랜 B로 준비해면 어떻겠냐는 거. 그리고 다시 나중에 미국을 노려보자는 거 이게 포인트입니다. 비자 문제로 인해 북미에서의 커리어가 단절되는 것보다는, 캐나다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이 더 나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임시방편이 아니라, 장기적인 커리어와 미래를 위한 선택이 될 수도 있는거죠. 비자 문제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지금부터 캐나다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나간다면 더 넓은 가능성이 열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

https://youtu.be/zYnEA-MUNpM?si=thRa3QMhHP20YE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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