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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이야기

[캐나다 이민] 2025년 두 번째 CEC 추첨 (좋군), 해외 경력 클레임, PNP 할당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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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두번 째 EE 추첨, 해외 경력 클레임, 그리고 워킹 비자 재오픈 케이스

 

안녕하세요, 비히어 이민의 공인이민컨설턴트 알렉스 킴입니다! 요즘 이민 관련 소식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네요. 캐나다 이민을 준비 중인 분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소식들이 있어서 오늘은 주요 업데이트를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혹시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제가 유튜브에 올린 아래 영상으로도 참고해 주세요!

 

 

1. 2025년 Express Entry 두 번째 추첨: 긍정적인 신호?

올해 들어 두 번째 Express Entry(EE) 추첨이 진행됐습니다. 점수 컷이나 선발 기준 역시 기존과 동일하긴 하지만 4000명이라는 숫자는 낫 배드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되리라는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작년에 이어 2025년에도 캐나다는 특정 카테고리 초청(draw)을 통해 국내외 후보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려고 노력 중이긴 한 결국 우리가 기다리는 건 IN CANADA FOCUS PLAN이죠? EE 점수가 조금 낮아진다면 또는 캐나다 안에 있는 사람들 위주로 뭔가 혜택이 주어진다면? 또는 TR 2 PR 처럼 선착순 프로그램이 또 시작이 된다면? 이런 상상만으로도 이민의 기회는 무궁무진해지긴 하죠. 개런티 되어 있는 건 전혀 없지만 이민국의 40% 할당 이야기를 믿고 준비라고 해두시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더군다나 이번 추첨에서는 LMIA 50점 점수까지 여전히 포함이긴 해서! 다가올 봄에 JOB OFFER 점수 아예 없애버린다고 했으니 그 전까지는 아무래도 계속해서 뽑긴 할거같아요. LMIA 점수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나 영프 비자 받아서 50점 얹을려는 친구들은 서두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 몇 주간 있을 추가 추첨도 주목해 보죠!

 

2. 해외 경력 클레임 거절 사례: 놓치기 쉬운 함정

최근 다른 컨설팅 회사의 한 사례에서는 해외 경력 클레임(Work Experience Claim)으로 인해 Express Entry에서 거절된 케이스가 공유가 되었었습니다. 해외 경력 인정은 이민의 중요한 포인트이지만, 서류 준비 과정에서 작지만 치명적인 실수가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고용주 확인서(Reference Letter)나 급여 명세서가 모호하거나 불충분한 경우, 특히나 가짜 서류 만들기가 횡횡하는 특정 나라들의 경우에 심사관은 이 해외 경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새들어 더군다나 더 철저히 보고 있더라고요.

또, NOC 코드와 실제 업무 내용이 맞지 않다면 거절될 가능성이 큽니다. 위에 공유된 케이스의 경우 기존의 비자 서류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경력이 급 EE에 등장하면서 해외 경력 점수를 클레임한 케이스여서 아무래도 오피서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겠죠;이런 사례를 볼 때, 경력을 클레임할 때는 철저하게 증빙 자료를 준비하고, 애매한 케이스의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무조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해외 경력을 클레임하실 계획인가요? 

 

3. 거절 후 재오픈된 워킹 비자 케이스: 기적 같은 기회?

오늘 제가 담당하는 한 워킹 비자 케이스에서 신기한 일이 있었는데요. 이번달 초에 이미 거절된 케이스를 '오늘' IRCC가 해당 케이스를 재오픈(Reopen)해준 사례가 있었습니다. 보통 요새 거절된 케이스는 LMIA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거절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이런 경우엔 이의제기 없이 그냥 바로 Restoration으로 기다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번 사례는 예외적으로 재검토 기회를 주네요? 이민관 말이 "원래 60일 이상 기다려줘야 하는데 이례없이 in error로 네 케이스를 거절했기 때문에 다시 re-open해줄께." 라고 하는데... 요즘 정말 이민국 엉망진창이긴하네요. 

재심사 티켓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긴 하지만, 60일 안에 거절 내리면 안돼. 라는 건 확실하게 된거네요. 일단 다시 열어줬다는 이야기는 다시 일을 해도 된다는 이야기긴 하니까요. 

다만, 접수하고 난 다음으로 이미 60일이 지났다면 언제든 다시 그냥 거절 레터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는 거.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미 이 재심사 티켓이라고 받아놓고 두시간 후에 바로 거절 레터 받은 케이스도 나왔거든요.  

 

4. PNP 할당 문제: 충격적인 현실

이번 주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바로 PNP(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할당 문제죠. 각 주에 할당된 숫자가 예상보다 낮아 캐나다 이민 희망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것. PNP는 캐나다 이민의 주요 통로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EE보다 낮은 점수나 자격 요건으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뭐 bc주나 on주처럼 큰 주는 쉽지 않지만요) 그러나 2025년 PNP 할당이 줄어들면서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BC주와 온타리오주는 이민자 수요가 많아 추가 할당을 요구하고 있지만, 연방정부의 정책 방향은 아직 불투명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이렇게 어제자 1월 23일 주요 이민 뉴스를 살펴봤습니다. EE 추첨, 해외 경력 클레임, 워킹 비자 사례, 그리고 PNP 할당까지—각각이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죠. 여러분은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특히 PNP 할당 문제나 워킹 비자 사례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앞으로의 캐나다 이민 방향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봐요! 👉 더 많은 이야기는 아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EFtyDhm38&t=7s

 

https://beherecanad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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