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이민] 2025 RCIP 티민스 시작! 직업군 리스트와 점수제 도입 내용 정리 RCIP, 티민스부터 시작됐다. 그런데 이건 뽑기 게임일까, 전략 게임일까.“티민스요? 거기가 RCIP를 제일 먼저 연다고요?”RCIP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인구 4만 명 남짓의 작은 도시, 온타리오 주에 위치한다곤 하지만 거의 퀘벡에 붙어있는 도시인 티민스(Timmins)가 첫 주자로 나섰다. 퀘벡에 붙어있는 도시답게 불어 공용 사용 지자체라 rcip말고 프랑코폰 파일럿도 동시 진행인 곳이다. 공식 링크: https://timminsedc.com/immigration/대부분의 지자체 지역이 여전히 ‘봄에 시작 예정’이라는 문장만 덩그러니 걸어둔 상황에서, 티민스는 직업군 리스트를 먼저 짜잔- 하고 공개했다. 더 주목해야 할 건 그보다도, 뽑는 방식까지 명확히 밝혔다는 사실이다. 물론 아직 언제 .. 더보기 [캐나다 이민] PGWP·워홀 만료 후 한국에서 EE 점수 올리는 현실 전략 맞다. 이런 의견도 다 맞는 내용이다. 어제 호통치는 캐나다 이민 영상을 올리고 난 후 공유해준 친구들의 의견이다. "아니야. 기다리는 것보다 비자 남아있을 때 학교를 가거나 호주로 가는 게 더 맞아. 뭐 답도 없는 캐나다에서 2년 넘게 뭔가 다가오길 기다려?" "정말 지금 바닥 이후로 이민 반등이 올 거 같다고 생각하세요? 다른 영연방 국가들 추이를 보세요. 지금이 상황 지속될겁니다. 여기서 뭔가 시작할 타이밍이라고 하는 건 아니죠. 지금 현재 트렌드를 잘 이해하고 빠르게 다른 성공적인 방안을 선택하고 바로 시작하는 게 더 나은 방법일겁니다"다 맞다. 내 조언이 모든 케이스들에 해당하는 건 아니니깐! 그래서 준비했다. 비자 마감이 곧 다가오고 연장할 수 있는 챈스는 더 이상 없다면 난 이민은 포기해야.. 더보기 [캐나다 이민] 캐나다 외 해외 케어기버 신청은 2027년부터 가능 드디어 열리나 싶었던 케어기버 스트림 B, 그런데 시작은 언제? 작년 2024년 파일럿 프로그램이 처음 발표가 나왔을 때, 마크 밀러 장관이 “해외 케어기버들이 캐나다에 들어오자마자 빠르게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던 게 기억난다. 그 발언 때문에 기대도 많았고, 논란도 많았었고. 2205년 선착순 발표 디테일이 나온 후에 해외 신청자용으로 구성된 Stream B는 아마 그걸 위한 게 아닐까 다들 짐작했던 걸로 안다.그런데 2025년 3월 22일자 캐나다 관보(Canada Gazette Part 1)에 발표된 케어기버 파일럿 운영 지침을 보면 예상보다 방향이 다르게 잡혀있더라. 3월 31일부터 적용된다고 명시되어 있었지만, 왜 그 전엔 이 내용이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을까? 특히 많은 사람.. 더보기 [캐나다 이민] 2025 Express Entry 개편 – 왜 잡 오퍼 점수가 사라졌을까? 지난주에 캐나다 이민국에 요청해 받은 데이타를 한 이민 컨설턴트가 링크드인에 공유를 했었다. 마침 이날 오전에 상담을 마치고 커피 한 잔 내려놓은 참이라, 마음도 좀 여유가 생겨 있었다. 갓 올라온 PDF를 열어보니 대략 마지막 EE 데이타인 3월 16일자 기준으로 EE 풀에 등록된 인원 중 AEO 잡오퍼 점수를 받은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를 따로 구분해서 정리한 자료였다. 처음에는 숫자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천천히 들여다보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그냥 몇 개의 수치처럼 보였던 표가 사실은 제도의 흐름을 조용히 보여주고 있었다.이미 알려진 것처럼 잡오퍼 점수, 그러니까 AEO 점수는 4월 1일부터 완전히 사라졌다. EE 시스템상에서도 점수 항목 자체가 제거됐고, 이제 EE 프로파일에 그 항목은 없.. 더보기 [캐나다 이민] 2025 케어기버 선착순 종료! 다음 기회를 위한 전략과 준비 방법은? 케어기버 이민, 그 치열했던 월요일 아침의 풍경 2025년 3월 31일, 월요일 아침 7시. 케어기버 이민 프로그램 포털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예상대로… 아니, 어쩌면 늘 그랬듯이. 시작은 아주 엉망진창이었습니다. 누구도 로그인할 수 없었고, 가까스로 접속이 돼도 파일은 올라가지 않았고, 그 어떤 단계에서도 시스템은 자꾸 멈췄습니다.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질 못하는 상황. 이미 경험해본 분들이라면, 너무 익숙한 풍경이죠. 2021년에도 그리고 작년 선착순에도.그런데도 묵묵히 기다리고 시도하던 사람들 가운데, 9시쯤부터 하나둘 성공 사례가 나타났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였어요. 9시를 조금 넘겨서야 한 건씩 접수 완료 시작.그리고 오전 11시 55분. 먼저 홈 서포트 워커 스트림이 닫혔고, 바로 이어 차일드 케.. 더보기 [캐나다 이민] 관광비자로도 신청 가능한 케어기버 125명 선착순 125명을 위한 케어기버 선착순 스트림, 난 자격이 될 수 있을까? 2025년 케어기버 프로그램의 첫 번째 스트림이 3월 31일, 드디어 시작됩니다. 선착순 접수입니다. 이번 주말이 지나면 바로 월요일이라 이미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분들은 서둘러 준비를 마쳤을 테고, 그동안 상담을 받거나 서류를 정비해온 분들은 거의 마지막 점검 단계일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건 사실상 어렵겠지만,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또 하나의 흐름이 있습니다. 바로 비지터 및 아웃 오브 스테이터스를 위한 125명 스트림이죠몇 주 전, 캐나다 이민부 장관인 마크 밀러는 서류 미비자들을 위한 접수 기회를 남겨두겠다고 발표했고, 실제로 IRCC의 안내 페이지에서도 해당 스트림은 분명하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다만 예상과는.. 더보기 [캐나다 이민] LMIA를 위한 Express Entry 점수는 사라졌다 Express Entry에서 잡 오퍼 50점이 사라졌다. 그리고 아무도 크게 말하지 않았다. 2025년 3월 25일, 캐나다 Express Entry 시스템에서 LMIA 기반 잡 오퍼에 대한 가산점이 공식적으로 삭제됐다. 불과 얼마 전까지, 잡 오퍼 하나가 50점 혹은 최대 200점이라는 막대한 점수 상승을 가능케 했다는 걸 생각하면 이 변화는 조용히 지나갈 성격의 이슈는 아닌거다. LMIA 잡 오퍼는 수많은 오픈 워크 퍼밋 소지자들이 Express Entry의 초청장을 받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탈출구였고, 고용주들 역시 해당 점수를 전제로 채용-이민 계획을 설계해왔던 만큼, 이번 조치는 시스템의 구조적 방향을 바꾸는 첫 신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2015년 처음 시작된 EE인 만큼 2025년.. 더보기 [캐나다 이민] 3월 31일 케어기버 이민 완벽 정리 안녕하세요, 캐나다 밴쿠버 비히어 이민 컨설팅의 공인 이민 컨설턴트 알렉스 김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이 뉴스가 뜨자마자 바로 정리 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케어기버 프로그램에 대한 중요한 공지 사항을 다뤘었습니다. 제가 맨 아래 정리해서 짧게 올린 영상과 라이브 영상 모두 다 링크 걸어둘테니 영상으로 따라오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늘 업데이트된 케어기버 관련 공지는 분량도 길고, 내용도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어 전체를 하나하나 직접 읽어드리면서 주요 포인트를 설명해 드렸어요. 라이브 영상이 다소 길긴 하지만, 케어기버를 진지하게 준비 중이신 분들이라면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가 담겨 있는 영상일 겁니다.이민국 공지: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9 다음